티스토리 개편 초대장 제한없음 / 스킨추가 어떤 변화를 예고 할까

티스토리 개편 초대장 제한없음 / 스킨추가 어떤 변화를 예고 할까

안녕하세요, 마케팅 언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일전에 예고 되었던 티스토리 개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블로거 사이에서는 언제 되는지 많은 기대를 했을텐데요. 네이버와 비교해 개편 안하기로 유명한 티스토리에서 드디어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했습니다. 어떤 부분이 기존과 달라졌으며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오늘 글을 통해 같이 알아봅시다

초대장이 사라졌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기존에는 초대장이 없으면 블로그 운영을 할 수 없었습니다. 공식발표를 통해 밝혔듯이 누구에게는 아쉬울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반가울수도 있다고 하지만 전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원래 양질의 글을 위해 남발하지 않기 위해 이용한 제도였지만 아이디가 급한 광고업 사이에서는 5000~10000원에 초대장을 사고 파는일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방지할 수 있기에 전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어떤 변화를 예고할까요?

네이버 view 영역이 들어오고 난 뒤 대부분 티스토리 유저는 네이버 블로그에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이며 이로 인해 다음클릭스를 통해 다음 및 구글 시장을 분석하고 있는데요. 검색량 통계를 보면 다음쪽 인기가 많은 키워드도 많으며 일반 키워드의 경우 비중이 점차 다음과 구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 개편까지 되니 많은 유저들이 이동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검색량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리면 네이버는 네이버광고, 다음은 다음클릭초이스, 구글은 애드워즈를 통해 각 플랫폼에서 모바일 피씨 검색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맛대로 사이트 스타일링 가능해져

두 번째 변화는 스킨입니다. 신상스킨을 통해 화려한 스킨이 많이 늘었습니다. 원래 html을 사용해 자유자재로 스킨을 변겨할 수 있는 플랫폼이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IT 개발자가 아니다 보니 기본형을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기존에 자유로웠더 강점에 다양한 디자인을 추가해 일반 유저의 페이지도 예쁜페이지로 변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일부 유저 사이에서 html을 손대면 안된다, 된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 공지사항만 봐도 알 수 있죠. 저 역시 정확한 답을 모르지만 잠시 기달렸다가 어느정도 활성화가 된 뒤에 변경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제 변경된 스킨에 대해 살펴봅시다. 5가지 유형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현재 3가지 플랫폼이 공개되어 있는데요.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OSTER, WHATEVER, LETTER

POSTER, WHATEVER, LETTER 세 가지 스킨이 추가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식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샘플 이미지를 보시면 알이미지 변화만으로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추가된 기능

- 홈 꾸미기 활성화 

커버 기능 지원을 통해 스킨편집시 html/css 수정을 하지 않아도 세련된 이미지 선택 가능. 단, 커버를 지원하는 스킨에서만 사용 가능함

- 1일 글 작성 수 제한 

아시는 분은 아셨지만 기존에는 글 작성 수 제한이 없었죠. 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깨끗한 블로그 생태계를 도모하고자 하루 최대 포스팅 갯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존회원 1계정 1일 30개 글 등록 가능

신규회원 1계정 1일 15개 글 등록 가능

- IE 10 이하의 브라우저 지원을 중단

기존에는 익스플로어 버전에 제한이 없었지만 업데이트 후 익스플로어 유저의 경우 IE 11 이상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요즘 대부분 유저가 크롬을 많이써 불편함을 느낄 분이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혹시 익스플로어 유저 중 11 이하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11이상으로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티스토리 개편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언론기사 및 공식 페이지에 소개된 말 그리고 고수 분들의 리뷰를 통해 더욱 자세한 후기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개편과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사진에 대한 모든 이미지 ⓒ tistory 홈페이지 캡처